서촌 프랑스 가정식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일본식 가정식 누하의 숲 by sweetrain



프랑스 가정식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병아리콩과 방울토마토 까망베르 샐러드
- 발사믹 소스의 맛이 강했다

라따뚜이와 뷔프 부르기뇽은 정말 집에서 만든 것 같은
그래서 크게 특별할 것 없는 그런 맛





일본식 가정식 누하의 숲

즐거운 음악이 나오고 즐거운 일본인 스탭들과
일본에서 직접 공수했다는 식기들도 마음에 들고
저염 저칼로리 건강식을 표방하며 매달 메인 메뉴가 바뀐다




이 날은 두부완자전골이 메인에 무채와 고구마샐러드
두부미역미소, 옥수수톳밥과 함께 디저트로는 카라멜 푸딩이 나왔다.





직접 만든 두부와 완자도 맛있었지만 밥!! 밥이 정말 맛있었다.
다른 메인 메뉴였던 한입 돈까스도 먹어봤는데 건강한 돈가스 맛이었다.



연남동 하하 가지튀김, 동교동 cafe imi by sweetrain


연남동 하하의 가지튀김과 군만두






가성비 좋고 ! 달콤매콤바삭쫄깃한 가지튀김은 정말 굿
군만두도 나쁘지 않았다.
다음에는 유린기나 오향장육도 먹어보고 싶다.

5시에 들어가서 먹고 나오니 대기 인원이 꽤 있었다.



다시 동교동 쪽으로 넘어와서 동교동 카페 이미 cafe imi




딸기 몽블랑은 정말 맛있었다
안에 생딸기와 생크림 밤크림이 상큼하고 달콤하고
타르트지도 적절한 식감

국가고시 끝 by sweetrain


의사 국가 고시 끝

실기 합격
필기 합격

최종 합격


합격률이 90퍼센트가 넘는 시험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불합격할 때의 절망감이 더 클 것도 같고
실기시험은 합격 기준도 공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더 마음 졸였던 시험



드디어, 의사가 되었다.


고생했다.



4학년 국시 준비 by sweetrain


폭풍 같았던 국시 실기 시험을 9월에 치고 필기 준비를 시작한지 두 달.
12월이 오고야 말았다.

1학기는 개인적으로 기숙사를 떠나 통학을 시작하게 되어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3학년 때의 강도 높은 실습에 비하면 매우 여유로웠고
응급실이나 특화 실습, 지방 파견 등으로 즐거운 4학년 라이프였다 ♪


언제 놀았냐는 듯 매일 매일 책상에 앉아 공부 하고 있는 지금은
4년 간 배워왔는데 내 지식은 왜 아직도 여기까지인 것일까,하는 생각에 매일매일 겸손해 질 수 밖에 없고
언제나 그렇듯이 체력과 머리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그래도 공부하다보면 실습 때 만났던 환자들이 생각난다.
다들 건강하게 잘 살아계실까, 이미 세상을 떠나신 분도 계시지만...
모두 아프지 않고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이 생활도 한 달 남짓 남았다 !
빨리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외롭기도 하지만,
혼자 공부하고 가끔 여유도 가질 수 있는 이 시간이
돌이켜보면 또 그립고 아쉬울 것 같다.


3학년 겨울 방학 by sweetrain


3학년
1년 간의 pk실습이 끝이 났다.
아침6시에 출근하고 매일 발표와 과제 회진 준비
수술방과 진료실 병동을 오가며 어리버리 1년이 어떻게 지나간걸까.

마지막 한 달 간의 임상종합평가라는 명목의
내과(9개분과)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 + 정신과 전 범위 시험도
모두 무사히 마치고 성적도 받았다.

4년 정규 과정 중 3/4를 거쳤지만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국시에 붙고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을 받아도 이런 기분은 쉬이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그만큼 확신할 수 없는 것이 사람 일이고 몸이겠지.

언제나 이런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환자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잘 설명해주는 기본에 충실한 의사가 되기를 바라며.


진짜진짜 고생많았다! 푹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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